위 요즘 우아한 개발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일하는 회사 동료에게 추천받아서 읽게 되었다.
(TMI: 회사 동료분이 배민을 굉장히 좋아한다. 아마 방향성을 닮고 싶어 하는 것 같다.)
나도 요즘 시니어와 주니어의 차이도 궁금하기도 하면서 개발이라는 직업자체가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적으로 느끼기보단 하다보니 조금씩 나의 것만이 아닌
다른 주변들의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밑바탕을 만들어주는 일을 하면서 성장을 느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 43페이지에서 시니어의 좋은 성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책을 인상깊게 보았다.
책의 내용을 전부 다룰 순 없지만, 나의 미래방향성의 가치관과 맞는 이야기들이 많이 쓰여 있었으며 지금 주니어에서 어떻게 일을 해야할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 시니어로써 어떻게 성장하며 주니어를 이끌어줘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 한번 더 미래에 대해서 확고하게 생각을 다질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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